[체험기] 푸조, 뉴 308 체험해 보니..환골탈태, 고급스러운 녹색 시선 강탈
[체험기] 푸조, 뉴 308 체험해 보니..환골탈태, 고급스러운 녹색 시선 강탈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2.07.06 2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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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한 해치백... MZ세대 첫차로 안성맞춤
푸조 뉴 308/ 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일 푸조가 뉴 푸조 308을 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소재 식물관에서 뉴 308을 직접 체험해 봤다. 308 관련 스텔란티스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의 메시지 등은 관련기사로 대체한다.

푸조 뉴 308에 적용된 새로운 엠블럼 / 사진: 전휴성 기자

이날 행사장에는 녹색의 뉴 308이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 녹색은 뉴 308의 대표 색상이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개성을 테마로 308의 디자인의 콘셉트로 녹색을 선택했다는 것이 스텔란티스 코리아측의 설명이다. 실제 눈으로 보기에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녹색이 주는 고급스러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푸조 뉴 308/ 사진: 전휴성 기자

308은 해치백 모델이다. 308은 전작 대비 전 모델 대비 전장은 125ml 그리고 필리스는 60mm 전고는 약 15mm가 더 낮아굉장히 다이나믹하면서도 역동적 모습이다. 공기저항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공기 저항 대수도 0.28밖에 되지 않는다. 보닛 라인과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라인 등 역동적인 모습은 마치 사자가 먹잇감을 잡기 위해 질주하는 모습을 연상시킨다.

외형 디자인 중 가장 먼저 시선을 빼앗긴 곳은 그릴에 있는 엠블럼이다. 기존 사자가 다리를 들고 있던 모양 대신 사자 머리 모양을 형상화한 엠블럼이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다. 308은 기존의 푸조의 패밀리룩을 계승하고 있다.

푸조 뉴 308 테일램프 / 사진: 전휴성 기자

그러나 많이 달라졌다. 날카로운 칼로 조각한 듯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등이 한층 더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한 후면의 LED 테일램프는 멀리서도 푸조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알뤼르 트림에는 테일 램프의 형상이 라이트가 수평형으로 좀 우아하게 디자인됐다. GT 트림에는 사선형으로 굉장히 좀 다이나믹 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다. 낮에 봤을 때는 큰 차이가 있나 싶지만 사실 야간 주행 시에는 트림별 차이가 확 난다.

푸조 뉴 308 실내 / 사진: 전휴성 기자

뉴 푸조 308의 실내 역시 확 바뀌었다. 운전석에 앉자 바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D컷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사자 머리 모양의 새로운 엠블럼이다. 308이 푸조임을 각인시켜준다.

푸조 뉴 308에 적용된 아이토글 디스플레이 / 사진: 전휴성 기자

운전석에 최적화된 레이아웃도 인상적이다. 대시보드와 중앙 콘솔에 운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들이 운전자를 향해 있다. 나머지는 충전 구역과 수납 공간으로 분리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배려한 것이 엿보인다. 308의 중앙 터치 스크린도 커졌다. 전작은 7인치였지만 이번 뉴 30810인치다. 응답성도 빨라졌다.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돼 한번 페어링하면 스마트폰의 내비게이션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기자의 시선을 사로잡은 또하나는 바로 아이토글 디스플레이다. 공조기 등을 조정하는 물리적 버튼 대신 2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스크린 버튼 방식이다. 하단의 스크린 버튼을 누리면 상단의 화면이 전환된다. 예를 들면 내비게이션 버튼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화면이 나온다.

푸조 뉴 308 D컷 스티어링 휠 조작부에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조작부가 적용됐다. / 사진: 전휴성 기자

기존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조작부도 한층 개선됐다. 기존에는 스티어링휠 옆에 따로 분리돼 있어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을 사용하거나 조작하는데 상당히 불편했다. 그러나 뉴 308은 타 브랜드 차와 유사하게 스티어링 휠에 조작부가 포함됐다.

푸조 뉴 308 기어박스 / 사진: 전휴성 기자

기어도 인상적이다. 기어봉 스타일도 버튼식 스타일도 아니다. 기어박스 위에 짧은 손잡이 같은 막대가 있는데 이것으로 기어를 조작한다. 손가락 끝으로 가로형 막대기를  위로 올리면 파킹, 아래로 내리면 드라이브다. 기어박스 옆에는 물통을 놓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쉽게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적용되지 않았다. 내비게이션도 장착됐는데, 스텔란티스 자체 내비게이션이다.

푸조 뉴 308  2열 래그룸은 성인 남자가 편하게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하다. / 사진: 전휴성 기자

실내 공간도 커졌다. 2열 래그룸은 성인 남자가 편하게 앉을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있다. 적재공간 역시 넉넉하다. 해치백 모델임에도 약 412L를 적재할 수 있다. 6 4 폴딩이 되지만 전부 다 폴딩 시에는 약 1323L로 적재공간이 커진다.

푸조 뉴 308  엔진부  / 사진: 전휴성 기자

파워트레인은 1.5리터 블루HDi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131마력과 최대 30.6kgm의 성능을 갖췄다. 변속기는 기존 6단에서 8단 자동으로 변경됐다. 소형화를 통해 연료 소비를 최대 7%까지 절감했다. 이를 통해 출력 및 주행감성을 개선했다. 복합 효율은 17.2km/l이며, 도심에서는 15.6km/l, 고속 주행시 19.6km/l이다. 308에는 총 53l의 연료 탱크가 장착되는데 고속도로 주행 시 항속 거리는 약 1km. 따라서 한 번 주유를 하게 되면 부산까지 왕복을 하고 충분히 부산 내에서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충분한 항속거리를 자랑한다.

푸조 뉴 308  / 사진: 전휴성 기자

이밖에 뉴 푸조 308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스톱 앤 고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전방 충돌 알람 시스템, 사각 지대 충돌 알람 시스템,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카메라 등이 기본 적용됐다.

308은 편의 및 안전 품목에 따라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알뤼르가 3680만원, GT42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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