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이틀째 600명을 넘어섰다. 4일 583명으로 잠시 주춤했던 신규확진자 발생 수가 5일 631명(국내 599명, 해외 32명), 6일 615명을 기록했다. 정부가 오는 8일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과연 확진자가 감소할지는 지켜볼 일이다.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15명으로 국내(지역)발생 580명, 해외유입 35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8161명이다.이날 0시 기준 7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섰다. 서울에서만 260명, 경기 137명 등 수도권이 신규 확진자 발생 확산세를 주도했다. 특히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40명으로 국내(지역)발생 516명, 해외유입 2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5703명이다.이날 0시 기준 2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나흘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500명대를 넘어섰다.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알파(α),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상향 조정 첫날부터 보란 듯이 확진자가 급증했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1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493명, 해외유입 1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5163명이다.이날 0시 기준 1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9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 600명에 근접했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200명대를 넘어섰고, 경기에서는 170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해서라도 이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일 1천명대도 멀지 않아보인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하루사이에 200명이 증가했다. 국내(지역)발생은 55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