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가을 입맛을 사로잡을 치킨家의 신메뉴가 봇물이다. 매장 메뉴부터 가정간편식까지 다양하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치킨 업계 앙숙인 BBQ와 bhc가 가을 신메뉴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BBQ는 매장 신메뉴로 선공을 했고, bhc는 가정간편식 신제품로 맞공에 나섰다.BBQ가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는 레트로 감성과 파격적 비주얼로 눈길을 끄는 ’3종이다. 우선 가족의 따뜻함’을 테마로 옛날 통닭의 맛을 재해석하여 두 가지 맛, 두 마리 치킨으로 즐길 수 있는 ‘파더’s 치킨’은 알싸하면서 톡 쏘는 마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치킨 2~3위이자 숙명적 라이벌인 BBQ와 bhc가 가정간편식(HMR) 맞대결을 펼친다. 양사간의 HMR 전쟁은 bhc가 지난 2월 시장에 뛰어들면서 본격화됐다. 이전 BBQ는 홈쇼핑을 통해 HMR 제품을 선보이며 치킨업계에서 HMR을 선도하고 있었다. bhc가 신제품 출시 등 HMR 사업을 본격화 하자 BBQ도 대형 마트용 HMR 신제품을 출시하며 응수에 나섰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그 동안 양사간의 경쟁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에만 국한돼 왔다. 그런데 지난 2월 bhc가 HMR 시장에 출사표를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