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사회 취약계층과 직원들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SK증권은 2024년 승진자 과정에 사회공헌 활동을 포함시켰다. 쪽방촌 거주민들의 주거환경 정화 활동과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말벗 봉사 등을 실천했다. 헥토그룹은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증을 모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도 ESG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을 통해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SK증권은 2024년 승진자 과정에서 쪽방촌 거주민 등 함께 돌보는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우리은행과 SK증권 등 국내 금융사가 글로벌 ESG 경영을 위해 탄소배출 감축사업에 참여하고, 새로운 글로벌 협의체에도 가입했다. 우리은행은 국외산림탄소배출감축사업(REDD+)에 나서며 캄보디아 메콩강 유역의 산림 생태계 보존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탄소 크레딧 판매 수익금 전액을 해당 사업에 재투자해 산림 경영 순환도 이행한다. SK증권은 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에 가입했다. 생물 다양성과 자연 자본에 대한 위험·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우리은행은 국내 은행 중 처음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참여형 ESG캠페인을 통해 가치소비자와 임직원들의 참가를 독려한다. 환경을 위한 페트병 재활용 캠페인과 혈액 부족 해결을 위한 헌혈 캠페인 등이다. 신세계그룹 3사는 공동 캠페인을 통해 페트병 수거를 진행하고 이를 독려하기 위해 업사이클링 굿즈 등을 증정한다. 쿠팡과 SK증권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며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직원들과 시민들은 헌혈증서 기부를 통해 참여했다.SSG닷컴, 이마트, G마켓 등 신세계그룹 3사는 ESG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ESG 캠페인 ‘원더플 시즌4’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글로벌 금융기관과 업무협약, 금융 이니셔티브 회원사 가입, ESG 성과 보고서 발간 등 영역 확대를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국제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등 협력을 강화한다. SK증권은 UNEP FI 회원사에 가입하고 책임은행원칙에 서명했다. 신한카드는 ESG 성과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상생 등의 가치를 투명하게 공개했다.신한금융그룹은 24일 국제금융공사(IFC)와 글로벌·ESG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FC는 세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