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발란이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 창립 이후 8년만의 분기 흑자다. 그러나 거래액은 큰폭으로 감소했다. 코로나19 이후 경기 불황 등으로 거래액이 크게 줄어들었지만 마케팅 비용 줄이기 등 허리띠를 졸라매 분기 첫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는 소리다. 현재 발란은 글로벌 진출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과연 분기를 넘어 반기, 연간 흑자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9일 발란은 국내 명품 플랫폼 1위 발란이 창사 이래 첫 분기 단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면서 이로써 업계 1위로서 초격차 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3사가 ESG 활동을 지속해 나아가고 있다. KT는 선행 주인공 시상과 청각장애인을 위한 영화제 등을 통해, LG유플러스는 ESG 친환경 IDC 트렌드 선도를 통해, SK텔레콤은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확산을 통해 각각의 ESG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기업의 ESG 활동은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여섯 번째 희망나눔인상의 주인공으로 강원도 양양에 거주하는 김재식(47세)씨를 선정했다. KT그룹 ‘희망나눔인상’은 2021년부터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 3사가 각자의 방법으로 ESG 활동에 나섰다. SK텔레콤은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를 통한 환경보호에, LG유플러스는 인천광역시·롯데홈쇼핑와 함께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 환경보호 등 ESG 연계 활동에, KT는 소상공인 상생을 통한 ESG활동을 전개했다. ESG는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친환경 장례문화 선도를 통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선다. 추모공원·화장장 등에서 소모되는 일회용 폐기물 줄이기 위해 은하수공원에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생활용품, 가구 기업들이 ESG 활동으로 기부 문화를 전파한다. 생산 공장이 있는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과 연계한 기부를 진행하기도 하며, 소비자들의 구매 행위과 바로 기부와 이어질 수 있는 제품 콘셉트를 고안하기도 했다. 엘지유니참은 구미시와 생리대 및 유아 기저귀 기부 협약을 맺었고, 시몬스는 ESG 침대의 누적 기부금 3억원을 돌파했다고 알렸다.엘치유니참은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소통을 통한 ESG 활동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구미시와 생리대 및 유아 기저귀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취약계층을 돕는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임직원 참여 워킹챌린지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리워드를 모아 기부도 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한국과 스위스 본사, 프랑스, 영국 등 4개국 임직원이 참여했고 한국에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금을 전달,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한다. 제주삼다수는 환경부와 함께 취약계층의 폭염 대응을 지원했다. 제주삼다수 2L 1만4000여병을 기부했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모기업 미벨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한 ‘워킹 챌린지’를 통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풀무원샘물이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알리는 ESG 활동을 진행한다. 가치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의미가 깊다. 풀무원샘물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환경 보호 ‘띵크 그린(Think Green) 캠페인’의 일환으로 페트병 업사이클링 친환경 플라워 클래스를 개최한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플라워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꾸까(KUKKA)와 함께 협업한다.생수병 경량화의 선두주자 풀무원샘물은 MZ 세대를 중심으로 환경 보호도 하나의 놀이처럼 즐겁게 실천하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띵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생활 기업들이 사회 공헌과 친환경 행사를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가치소비자들의 참여도 독려한다. 엔프라니는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해에 이어 여전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 이브자리는 중랑천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돕는다. 수목을 기증하고 녹지를 확대해 탄소중립 활동을 이어간다.엔프라니 주식회사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의 임시보호소 마련에 사용 될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업계가 ESG활동을 지속하며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기업의 윤리성과 투명성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는 이러한 활동들이 하나의 기준이 된다. LG생활건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상생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에 나선다. 위탁기업과 상생을 추구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제도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대학교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숙명행복상담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했다.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경영 활동이 현실 세계를 넘어 메타버스로 확장된다. LG생활건강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빌려쓰는 지구월드’를 개설하고 청소년에게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올바른 친환경 세계관과 실천 참여를 유도한다. 메타버스를 통해 접근이 어려웠던 지역의 청소년들도 참여할 수 있고 흥미를 보다 일으킬 수 있다.빌려쓰는 지구월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사인 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기반으로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과 공동 제작했다. 현실과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메타버스 구축으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사랑의 희망박스’ 6,000개를 후원한다.LG생활건강은 지난 21년부터 ESG 활동의 일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참전용사 가정에 따뜻한 나눔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망박스 후원사업’을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과 함께 전개해왔다.LG생활건강은 수도군단, 8군단 등 전국의 14개 지역 부대들과 협력하여 참전용사 및 그 가족들에게 2025년까지 5년간 희망박스를 전달할 계획이다. 희망박스는 샴푸, 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