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9개 제작·수입사가 과징금 총 139억 원을 부과받았다.3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과징금 처분을 받은 9개 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 혼다코리아(혼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현대자동차(현대차), 한국지엠, 케이에스티일렉트릭, 다임러트럭코리아, 한불모터스다.이번 조치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해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14건에 대해 자동차관리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 자동차의 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명차들이 제작결함으로 줄줄이 리콜된다. 2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이하 벤츠)가 수입 판매(판매이전 포함)한 AMG E 63 4MATIC+ Long 등 12개 차종 441대는 4가지 시정조치(리콜)가 실시된다.우선 ▲AMG E 63 4MATIC+(`18.05.24.∼`19.07.25.) 138대 ▲AMG S 63 4MATIC+ Coupe(`18.05.15.∼`18.05.18.) 2대 ▲AMG S 63 4MATIC+ Cabriole(`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