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연속 6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인 14일 698명보다 25명 줄었다. 국내발생은 전날보다 18명, 해외유입은 7명 감소했다. 수도권이 여전히 확산을 주도했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신규발생 비율은 전날과 동일한 수도권 67.8%, 비수도권 32.2%다. 16일 질병관리청, 서울시 ,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73명으로 국내발생 652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확진자수는 11만2789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9명으로 총 10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경기에서만 하루사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77발생했다. 대부분 교회 확산이다.15일 경기도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108명이다. 지역발생은 106명, 해외유입은 2이다.지역발생을 구체적으로 보면, 용인소재 우리제일교회가 48명이다. 사랑제일교회가 11명이다. 반석교회1명, 기쁨153교회 1명이다. 교회만 보면 61명이다. 양평 마을잔치 31명, 파주 커피전문점 7명, 조사 중 7명이다. 해외유입은 2명밖에 되지 않는다.우리제일교회가 14일 하루동안 경기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지역발생이 다시 20명대로 증가했다. 반면 치솟던 해외유입은 소폭 감소했다. 이틀 연속 60명대를 유지했다. 1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 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60명으로 지역발생 21명, 해외유입 39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3672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에서 25명,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4명이 확인됐다. 해외 유입 확진자 39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8명, 러시아 20명, 이라크 6명, 필리핀 3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지역 발생 신규확진자가 30명 발생했다. 전일 보단 10명 줄어들었다. 그러나 주영광교회, 중앙침례 교회 등 경기지역 소재 교회 집단 감염이 전파되고 있고, 산발적인 소규모 집단감염도 지속되고 있어 사태를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만 2757명으로 전일대비 42명 증가했다. 전일보단 20명 감소했다. 해외유입이 12명 , 지역발생이 30명 등 각각 약속이나 한 듯 10명씩 줄어들었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지역발생 신규확진자가 40명을 기록했다. 전날 해외유입 발생수가 감소해 전체 신규발생수는 다시 50명대 이하로 내려갔지만 지역발생은 높은 수준이다. 서울과 경기에 이어 대전도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하며 집단감염지로 급부상중이다. 전국 대유행이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 이달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1만2421명으로 전일대비 48명 증가했다. 해외유입은 8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3명 유럽 1명, 방글라데시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