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 여름휴가는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일부 고속도로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코로나19 영향 또는 개인 사정으로 으로 올해 휴가를 떠나지 않는 사람이 10명 중 6.2명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올 여름 휴가를 가는 사람은 6150명 중 37.8% 밖에 되지 않았다. 안간다 또는 미정인 사람이 62.2%나 됐다. 휴가를 가지 않은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 75.6%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일정조율 필요가 7.7%, 업무·학원·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올해 여름 휴가지로 출발하는 차량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일 , 휴가지에서 돌아오는 귀경차량은 다음달3~4일이 가장 많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오는 25일부터 하계 휴가 시즌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 따른 특별교통대책을 내놓았다.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하계특별교통대책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18일간이다. 이 기간동안 총 8833만명, 1일 평균 491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년 483만명/일 보다 1.7% 증가한 수치다. 이중 84.1%가 승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올 휴가철에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 중 전체 휴가객의 38.3%가 몰리고, 수도권에서 출발할 경우 이달 29일, 수도권으로 돌아올 경우는 내달 1일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21일간 하계 휴가철 특별 교통대책을 시행한다.국토부에 따르면, 이달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동안 일평균 483만 명, 총 1만149만 명이 여름 휴가를 위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작년대비 2.4% 증가, 평시대비 24.9% 각각 증가한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서울~동해안 90분 시대가 오는 30일 시작된다. 이날 서울~양양 고속도로 전 구간이 개통된다.2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30일 저녁 8시 서울~양양 고속도로 150.2km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km가 개통된다. 이번 개통 구간은 그동안 교통이 불편했던 홍천, 인제, 양양군을 통과하는 노선으로, 2조 3783억 원을 투입하여 왕복 4차로로 건설됐다. 이에 따라 서울서 양양까지 이동거리가 기존 175.4km에서 150.2km로 25.2km 줄어들고 주행시간 역시 2시간 10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