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전 BBQ가맹점 봉은사역점을 운영한 전 가맹점 사장 김모씨와 현장에 없었으면서 있었던 것처럼 허위 인터뷰를 한 이모씨에 대한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사건에 대해 무죄를 판결한 것과 관련, BBQ가 판결에 의구심을 표출했다. 납득할 수 없는 판결이라는 것이다. 이에 BBQ는 관련 법령에 따른 법적 절차를 통해 진실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17년 11월 14일 한 언론매체가 BBQ 윤홍근 회장이 봉은사역점을 방문해 욕설과 갑질을 했다고 보도하면서 시작됐다. 당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BQ와 bhc치킨간의 법정다툼에서 bhc가 승기를 잡았다. bhc는 지난 12일 서울동부지검으로부터 BBQ가 자사 내부 그룹웨어에 무단 접속해 주요 영업비밀을 취득했다는 이유로 bhc 박현종 회장을 비롯해 6명을 상대로 제기한 정보통신망법 위반 건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가 없어 불기소 결정을 받은 것. 그러나 BBQ는 현재 진행중인 BHC 박현종회장 형사재판과는 별건이라고 선을 그었다. 내달 3일 있을 박현종 회장 형사재판을 통해 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18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4일 치킨 업체 ‘bbq’가 ‘회장님 갑질로 가맹점을 결국 폐점하게 만들었다’는 구설에 휩싸였다. 최근 bbq는 ‘바람잘 날 없다’는 말이 꼭 맞다. 지난 5월 2차례에 걸친 '치킨 가격 꼼수 인상 건을 비롯해 '오너일가 일감 몰아주기' 논란, bhc로부터 2300억원대 물류용역대금청구 소송까지 당했는데 여기에 '회장님 갑질'이 더해진 것. 14일 국내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 오전 코엑스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가했던 bbq 윤홍근 회장은 서울 강남구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