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유통업계가 친환경 소비 동참에 앞장선다. 한국피앤지, 이마트, 유니클로, 현대백화점 등이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 독려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앤지는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 온라인 몰에서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함께 응원해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 행사 품목은 다우니, 페브리즈, 오랄비, 질레트, 팬틴, 헤드앤숄더 등 90개 이상이다. 4만 원 이상의 피앤지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손잡이 부분을 플라스틱 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조·유통 기업들이 포장지 등 쓰레기 줄이기에 나섰다. 특히 추석 연휴 전후, 명절용 선물 세트, 명절 음식 포장재 등으로 폐기물이 급격히 늘어나기 때문에 기업들이 친환경 추석 조성에 나서고 있는 것. 이번 기업들의 선한 행보가 주목을 받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한국피앤지가 이마트,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작, 전국 이마트 매장 및 SNS 채널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추석 연휴 전후로 발생하는 각종 포장재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에 나선다.자원순환사회연대의 자문을 통해 제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에프앤에프(F&F) 김창수 대표가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에프앤에프(F&F) 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과 MLB 등의 브랜드를 운영 중에 있다. 12일 F&F는 김 창수 대표가 F&F 사옥에서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문자가 새겨진 머그컵과 텀블러를 들고 구호를 외치는 등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와 제주패스가 공동주관한 친환경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