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교련복, DJ가 있는 음악다방, 달고나, 군고구마, 문방구앞 오락기 등 1960~1980년대 우리의 모습들을 서울 청계천에 가면 만나볼 수 있다. 다시는 그 시절로 못 돌아가지만 부모세대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부모의 어린 시절을 함께 즐기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장소다. 1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1일과 2일 이틀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과 9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은 1960년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960~1980년대 과거 우리의 생활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서울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열린다. 이번 체험행사는 전시마당과 체험마당으로 운영돼 중장년층의 어른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일 서울시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성동구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1960~80년대의 향수를 느껴보는 추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하면 추억의 옛교실, 음악다방, 구멍가게, 공부방, 만화방 등을 전시하는 '전시마당'과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서울시는 5월 23일~24일까지 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에서 ‘추억의 판잣집 체험마당’ 을 개최한다.청계천 판잣집 체험관은 1960년대 서울시민의 삶의 터전이었던 판잣집을 복원한 공간으로 성동구 청계천문화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이번 행사에는 구멍가게, 청계다방, 교실, 연탄가게 등 1960년대 추억의 장소들이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돼 전시된다. 추억의 구멍가게에서는 양철 도시락, 종이인형 등 1960~70년대 생활용품과 장난감을 구경할 수 있고, 달고나 만들기, 뽑기 놀이, 전자오락도 체험할 수 있다. 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