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일반 일회용 마스크 중 4개 제품에서 수소이온농도가 기준 초과 검출됐다. 반면, 모든 제품에서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이는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이 KF 보건용 및 비말차단마스크 제외한 일반용 일회용 마스크 제품 68개를 대상(온라인판매)으로 지난 6월 23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전수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다.4일 국표원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조사 대상은 성인용 일회용 마스크(안전기준 준수) 43개 및 ‘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에 따른 아동용 일회용마스크(공급자 적합성 확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트레이더스가 6일부터 1인당 일회용 마스크 50개입 1박스(대형/소형)를 1만5980원에 판매한다. 개당 320원이다. 단 트레이더스 점포당 1일 7000~1000박스 한정 판매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트레이더스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5일 트레이더스에 따르면, 이번에 트레이더스가 확보한 물량은 2000만장이다. 트레이더스는 확보한 물량을 6일부터 전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개당 320원이다. 1인당 50개입(대형/소형) 한박스만 판매한다. 하루 판매 물량은 점포마다 다르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마스크 송장꼼수 물의와 관련, 위메프가 구매고객에게 고개를 숙였다.본지가 5일 보도한 ‘위메프 마스크 팔아놓고 송장 꼼수 물의, 구매자 항의 빗발’ 기사와 관련해 위메프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대량 주문건에 대해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에게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공식 사과했다.위메프는 하루 빨리 배송완료 될 수 있도록 마스크 제조 업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본지가 지적한 송장꼼수와 관련해 위메프는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을 뿐 고의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