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AT로스만스가 첫 번째 신제품을 출시했다. 앞서 지난 8월 BAT가 30년간 지속해온 한국에서의 사업구조를 새롭게 재편함에 따라 BAT코리아는 영업을 종료했고, 이를 BAT로스만스가 한국시장의 사업을 이어간다. 그 첫 번째 제품이 바로 글로프로 슬림이다. 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이사는 27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BAT는 지난 몇 년간에 국내시장에서 점유율 하락을 경험했으나 지난해부터 일반담배 뿐만 아니라 권련형 전자담배 사업부문에서 반등을 이뤄내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한국 흡연 소비자 트렌드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가 흡연자의 유해성분 노출을 현저하게 저감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BAT코리아는 서울 소공동 더 프라자 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궐련형 전자담배를 단독으로 흡연할 경우 흡연자의 유해성분 노출이 현저히 저감되어 잠재적으로 흡연 관련 질병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감소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제임스 머피(James Murphy) BAT 위해저감 제품연구 총괄 박사는 지난해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 장기 임상시험 연구의 초기 3개월 분석결과를 비롯해 궐련형 전자담배 위해성 과학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