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9일 임블리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의 ‘블리블리 인진쑥 리턴크림’에 대한 행정처분이 시작됐다. 블리블리가 받은 행정처분은 화장품법 위반 광고에 따른 광고업무정지 2개월이다.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5일 블리블리 운영사인 부건코스메틱이 블리블리 인진쑥 리턴크림을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사실과 다르거나 부분적으로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보아 소비자에게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를 했다며 광고업무 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는 공고를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공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월 마지막주 화장품 업체들이 화장품법 위반 광고로 줄줄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10개 업체가 행정처분란에 이름을 올렸고, 짧게는 2개월에서 길게는 4개월의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았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바이오행정처분 공지에 따르면, 우선 최근 이커머스 등에서 판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라벨영은 ‘쇼킹구해줘네일케어밤’등 8 품목에 대한 화장품법 위반 광고로 광고업무정지 2~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번에 행정처분을 받은 품목은 쇼킹구해줘네일케어밤, 쇼킹효과레시피 스팟 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