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이 1회용품 없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된다. 서울시는 1회용 폐기물 감량을 위해서 행사장 내에서의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는 것. 이는 편리함 보다 친환경에 중점을 둔 실천으로, 축제에 모인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친환경 가치소비로 이끄는 효과가 있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올해 15회째다. 크러쉬, 폴킴, 이진아, 태양, 에픽하이, 이승윤, 권진아, 장기하, 고상지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60여 팀이 출연하는 대규모 음악 축제로 서울 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 업계가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선다. 배달의민족과 요기요가 음식배달 1회용품 및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에 나서고 있다. 김치, 깍두기 같은 기본 반찬은 배달음식과 함께 제공돼 왔으나 소비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인해음식물 쓰레기는 물론 포장 쓰레기의 양도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이들 배달앱이 기본 반찬 선택 기능 추가로 1회용품 및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상당한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이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기본 반찬을 주지 말것을 요청하는 기능을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