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진일 기자
사진:강진일 기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리빙 · 라이프스타일의 가치소비를 리딩하는 '2024서울리빙디자인 페어' 가 28일부터 오는 3월 3일까지 닷새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서울리빙디자인 페어는 올해 29회째를 맞아 총 450여 개의 기업과 브랜드가 참여해 국내외 리빙 트렌드를 선보인다. 가구, 인테리어, 가전, 키친웨어, 테이블웨어, 리빙 소품, 오피스 소품, 가드닝, 패션 소품 등 우리의 일상 생활을 풍요롭게 할 아이템들과 개성 넘치는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리빙 트렌드 세미나와 리빙 디자인 어워드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돼 리빙 · 라이프스타일의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가치소비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갖는데 도움을 준다. 

사진은 진주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으로 꼽히는 '진주소목' 을 선보이는 ‘Heritage in 진주소목’ 부스 모습.  고전공방 강종렬, 율목공방 구한회, 한송공방 김병수, 의천공방 정권석, 단원공방 정진호, 취목공방 조복래 등 진주지역 소목장 6명이 참여해 모두 24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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