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포크 AI 콤보 앰버서더, 26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비스포크 AI 콤보 앰버서더 10명 모집

세탁 25kg·건조 15kg 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 젖은 빨래 옮길 필요 없이 9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완료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가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를 맞아 26일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비스포크 AI 콤보 앰버서더'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일보한 기술을 통해 더욱 여유있게 살림하고 싶은 가치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로 보인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삼성닷컴에서 이벤트 페이지 상에서 제공되는 제품 이미지를 다운받은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 중 총 10인이 앰버서더로 선정된다. 발표는 3월 내 개별 연락으로 진행된다. 

앰버서더들은  비스포크 AI 콤보를 증정 받아 제품을 체험하고,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후기를 개인 SNS에 작성해야 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처음 선보이며 해외 매체로부터 잇따른 호평을 받아온 세탁기와 건조기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이다.  

킹사이즈 이불 (4kg 이내 이불)빨래까지 가능한 세탁 25kg·건조 15kg의 국내 최대 건조 용량을 탑재했으며,  99분 만에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빠르게 끝낼 수 있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런드리 라이프를 선사한다. (면 35%, 폴리 65% 조성의 약 180g 남성용 셔츠 기준 쾌속 세탁+건조 코스 사용 시)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한 대로 세탁기와 건조기 두 대의 효과를 내 설치 공간과 시간, 가사 노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비스포크 AI 콤보'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비스포크 AI 콤보가 선사하는 더 빠르고, 쉽고, 효율적인 런드리 라이프를 더 많은 소비자분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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