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성탄절 전날인 24일 극장에는 영화를 보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우영철 기자
지난 성탄절 전날인 24일 극장에는 영화를 보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우영철 기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성탄절 연휴 둘째날인 지난 24일 서울 소재 멀티 플랙스 극장에는 영화를 보려는 문화 가치소비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봉 33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서울의 봄'과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 등으로 모처럼  차갑게 얼어 붙었던 극장가에 훈풍을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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