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의 피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반려견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그린펫클럽’을 론칭했다./ 사진: 이니스프리 제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니스프리가 반려견 시장을 정조준했다. 이니스프리의 피부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반려견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그린펫클럽을 론칭하고 반려견이 좋아하는 산책 전후로 필요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반려견을 위한 가치소비에 나서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20일 이니스프리에 따르면, 새롭게 론칭한 그린펫클럽은 반려견들에게 더 나은 삶은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보호자들과 함께 액티브한 댕댕이라이프를 전개하는 이니스프리의 펫 커뮤니티다. 그 첫 번째 신제품은 반려견을 위한 산책 전/후 케어 제품으로, 산책 후 더러워진 반려견의 피모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닦아주는 그린펫클럽 꼼꼼 워터리스 발세정제와 산책 전후에 뿌려주어 보습부터 탈취까지 올 인원 케어를 돕는 그린펫클럽 산책 올인원 미스트’ 2종이다.

그린펫클럽 꼼꼼 워터리스 발세정제는 미세 브러시모 형태로 부드러운 촉감과 함께 물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굴곡진 반려견의 발바닥 구조를 고려해 구석구석 쌓인 노폐물 제거는 물론 손이 닿기 어려운 부분까지 간편하고 꼼꼼하게 세정해 준다. 또한 식물유래 성분이 함유돼 순하면서도 확실한 세정 효과로 산책 후 더러워진 강아지 피모의 노폐물과 냄새를 제거해 준다. 퀵 드라이 포뮬러로 세정 후 끈적임도 없다.

그린펫클럽 산책 올인원 미스트4가지 보습, 안티버그, 컨디셔닝, 탈취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포인원(4in1) 제품이다. 강력한 보습효과와 함께 정전기 방지 및 엉킨 털을 컨디셔닝 해주며 탈취 99%2) 효과로 산책 후 비린내를 깔끔하게 제거해 준다. 식물유래 에센셜 오일에서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은은하고 상쾌한 향으로 숲속에 있는 듯한 편안함을 준다. 반려견의 피부에 맞춘 pH 중성 포뮬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해 온 이니스프리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그린펫클럽을 선보이게 됐다, “강아지들의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고 나아가 보호자와 반려견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도움이 되어줄 다양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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