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142주년을 맞은 씰리침대가 이를 기념한 매트리스 ‘블루밍턴 III(Bloomington III)’를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했다./ 사진: 씰리침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로 창립 142주년을 맞은 씰리침대가 이를 기념한 매트리스 블루밍턴 III(Bloomington III)’를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했다. 호텔 침실처럼 편안한 프리미엄 숙면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씰리침대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하는 블루밍턴 III은 호텔 침실 같은 안락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블루밍턴 II BPS(Bloomington II BPS)’를 창립 142주년 기념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 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지지력을 더욱 향상시킨 BPS 스프링이 적용돼 안정적인 지지력이 장점이다.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에 이중열처리를 거쳐 내구성도 한층 더 높였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 고유의 기술 유니케이스(UniCased®)’ 시스템을 적용해 실질적인 매트리스 사용 면적도 최대한으로 늘렸다.

레귤러킹(RK), 칼킹(CK), (K), (Q), 슈퍼싱글(SS) 5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침실 크기 및 평소 수면 습관에 딱 맞는 크기로 선택할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창립 142주년을 맞아 씰리침대의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담긴 베스트셀러 제품을 재단장해 선보이게 됐다새롭게 태어난 블루밍턴 III’를 통해 호텔 침실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 같은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