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러너에게 편안한 경험 선사, 10만원 대 초반 합리적 가격대, 탄소 발자국 절감

아디다스가 입문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아디다스 슈퍼노바 2’를 선보인다.  (사진: 아디다스)
아디다스가 입문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아디다스 슈퍼노바 2’를 선보인다. (사진: 아디다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디다스가 입문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 ‘아디다스 슈퍼노바 2’를 선보인다. 이제 막 러닝을 시작한 러너들에게 편안한 러닝 경험을 선사한다.

아디다스 슈퍼노바 2는 러닝 자체에 재미를 붙이고 입문 러너에서 더 나아가 일상 러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줄 제품이다. 특히, 슈퍼노바 2는 10만원 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문 러너는 물론 일상에서 편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 층에서 인기를 누릴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하고 있다.

아디다스 슈퍼노바 2는 바운스와 부스트 미드솔이 최적의 밸런스를 이루도록 설계되어 부스트 폼의 뛰어난 에너지 리턴과 바운스 미드솔의 쿠셔닝을 통해 편안한 러닝 퍼포먼스를 경험하게 한다. 또한 아웃솔 전장에 고무를 적용해 매 발걸음 마다 최적의 접지력으로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도록 한다.

아디다스 슈퍼노바 2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러닝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편안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부드럽고 푹신한 패딩 설포와 힐 패치 구조가 신는 순간부터 편안한 착화감을 느끼게 해준다. 통기성이 높은 메쉬 갑피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러너의 발 움직임에 따라 주요 부위를 지지해 달릴 때 느끼는 발의 피로를 덜어준다. 특히 여성용은 여성 발의 해부학적 구조를 반영한 실루엣으로 러너의 발에 맞춘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이번 모델은 제작 공정 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여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여성용은 12%, 남성용은 10%의 탄소 발자국을 줄여 엔트리 레벨의 제품 중 가장 낮은 탄소 배출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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