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신고 등장했던 초록색 축구화, 스피드 중심의 ‘X스피드포탈’, SF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스피드를 선사할 축구화, ‘X스피드포탈’을 출시한다. (사진: 아디다스)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스피드를 선사할 축구화, ‘X스피드포탈’을 출시한다. (사진: 아디다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스피드를 선사할 축구화, ‘X스피드포탈(X SPEEDPORTAL)’을 출시한다. 손흥민이 최근 신은 축구화며 SF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와 콜라보레이션 캠페인도 진행한다.

X스피드포탈은 아디다스의 글로벌 앰버서더 ‘손흥민’ 선수를 비롯 ‘리오넬 메시’, ‘모하메드 살라’ 와 여자 축구의 떠오르는 강자 ‘비비안 미데마’ 가 함께 착용하고 피치를 누빌 예정이다. 최근 국내 K리그와의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신고 등장했던 초록색 축구화로서 이미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디다스는 Z세대 타깃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SF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특별한 축구 캠페인을 시작한다. 초록색 포털을 통해 차원을 넘나들며 여행을 하는 할아버지 ‘릭’과 손자 ‘모티’의 상상 속 세계에 X스피드포탈이 등장한다. 초록색 포털을 넘나들며 스피드에 대한 영감을 제공하는 미데마, 살라 선수의 모습이 눈길을 끔과 동시에, 비공인 축구 대회에서 X스피드포탈을 신고 우승을 하는 모티의 모습을 통해 스피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올해 최상의 퍼포먼스로 뛰어난 기량을 증명한 손흥민이 국내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스피드의 멀티버스’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털을 통과하며 즐기는 스피드 축구뿐만 아니라, 차원이 다른 축구장에서의 공 트래핑 등 ‘스피드’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메타포들을 형상화한 독특한 화보 콘텐츠를 통해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X스피드포탈은 상상 초월의 민첩성을 보여줄 수 있었던 작년 ‘엑스 스피드플로우(X SPEEDFLOW)’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차원을 넘나드는 스피드로 피치 위 스릴 있는 경기감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모델이다. 초경량 갑피 소재로 만들어진 ‘스피드 스킨 2.0 (SPEED SKIN 2.0)’은 가벼운 착화감은 물론, 끈 없는 레이스리스 디자인이 공의 터치감을 더욱 섬세하게 전달해 마치 공과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폭발적인 스피드를 돕는 스피드 힐락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하여 폭발적인 스피드에도 발을 완전히 잡아주어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해준다. 여기에 ‘스피드 프레임 2.0’ 이 업그레이드 적용되어, 혁신적인 경량 플레이트와 발 앞 부분의 스피드 스터드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어떠한 방향으로도 탁월한 접지력과 비현실적인 가속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글로벌 관계자는 “최근 선수들의 스피드가 크게 향상되며 민첩한 공격, 발 빠른 수비 등 순발력을 비롯해 위치 선정, 공간 활보 등 ‘다차원적인 스피드’가 축구경기를 지배하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라며 “아디다스 X스피드포탈은 폭발적인 가속력으로 플레이어에게 향상된 퍼포먼스는 물론 그 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축구의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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