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의 고객 혜택 플랫폼 ‘해피 스낵’, 아메리카노(L) 등 총 7종으로 구성… 최대 약 30% 할인된 1000~2000원 대 가격으로 5월 중순까지 판매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에 탱글한 식감의 육즙 가득한 소시지 더한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 함께 선보여

(사진:한국맥도날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과 함께 새해 첫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을 13일 선보인다.

맥도날드 ‘해피 스낵’은 사이드 메뉴부터 버거 메뉴, 디저트, 음료까지 맥도날드 대표 인기 스낵들을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특별한 고객 혜택 플랫폼이다. 지난해 3월 첫 출시 이후 시즌별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해피 스낵 라인업은 인기 메뉴인 ‘맥치킨’, ‘필레 오 피쉬’, ‘아메리카노 라지(Hot/Ice)’,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 ‘오레오 맥플러리’, ‘바닐라 쉐이크’, 신메뉴 ‘소시지 스낵랩’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최대 약 30%의 할인이 적용된 1000~2000원 대다. 

올해 첫 해피 스낵 라인업에 추가된 새로운 스낵랩 메뉴 ‘소시지 스낵랩’은 담백하고 쫄깃한 또띠아에 탱글탱글한 식감의 육즙 가득한 큰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소시지 특유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깊은 풍미의 스모키 베이컨 소스와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 아삭한 양상추까지 다채로운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메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소시지라는 새로운 식재료를 활용한 이번 신메뉴는 스낵랩을 좋아해 온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맥도날드는 올해도 다양한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해피 스낵을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맛과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해피 스낵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13일부터 5월 중순까지 판매된다. 제품에 따라 판매 시간은 일부 변경된다. 단, 맥딜리버리,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 주문 시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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