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면세점 입점으로 유통 채널 강화, 소비자 커뮤니케이션도 늘릴 예정, 입점 이벤트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샬롯 틸버리)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 샬롯 틸버리)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샬롯 틸버리(Charlotte Tilbury)가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샬롯 틸버리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2층 럭셔리 뷰티 브랜드 매장층 새로운 둥지를 열었다. 브랜드 측은 유통 채널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계기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도 강화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브랜드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럭셔리 팔레트’, ‘매트 레볼루션’, ‘샬롯츠 매직크림’ 등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샬롯 틸버리 브랜드 담당자는 “6월 롯데인터넷면세점과 8월 공식 론칭 이후 꾸준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면세점에서는 오픈 전부터 에어브러쉬 플로리르 피니쉬와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세팅 스프레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신규 판매 채널 확장 외에도 온라인과 백화점, 면세점에 이르기까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샬롯 틸버리는 롯데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면세점 매장에서 샬롯 틸버리 제품을 150달러 이상 구매 시 샬롯 틸버리 파우치를 포함한 디럭스 3종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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