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비욘드 바디워시 등 ‘썸머브리즈 에디션’, 데싱디바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 출시

비욘드는 ‘썸머브리즈 에디션’을, 데싱디바는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을 출시한다.
비욘드는 ‘썸머브리즈 에디션’을, 데싱디바는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을 출시한다. (사진:LG생활건강,데싱디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7일 출시 소식을 알린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여름을 겨냥한 컬렉션들이 출시됐다. 비욘드는 여름에 많이 하는 샤워용품으로 구성했고, 데싱디바는 손 끝에 시원한 컬러를 입히는 네온 네일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비욘드는 ‘썸머브리즈 에디션’을, 데싱디바는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을 출시한다.

LG생활건강의 브랜드 비욘드는 여름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성한 ‘썸머브리즈 에디션’을 출시한다.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 클렌저 등의 샤워용품으로 구성됐고 파리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세브린 아수’와 디자인 협업을 진행했다. 세브린 아수의 작품 ‘모던러브(Modern Love)’가 썸머브리즈 에디션에 적용됐다. 토탈 리커버리 샤워크림’,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 ‘프로페셔널 디펜스 컨디셔너’ 등 바디 및 헤어 케어 제품들이 1L 대용량으로, ‘피토가닉 클렌징 리퀴드’, ‘피토가닉 페이셜 폼’ 등 클렌징 제품들은 듀오 기획으로 출시한다. 잦은 샤워에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고 산뜻한 사용감의 베스트 셀러들로 구성했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을 출시한다. 볼륨 젤 제품으로 글레이즈에 젤을 부어 만드는 기법을 적용했다. 브랜드 측은 실크 스크린과 비교해 훨씬 더 선명하고 강렬한 컬러와 입체적인 반짝임을 연출한다고 설명했다. 크레이지젤 네온 컬렉션은 휴가와 어울리는 옐로우, 오렌지, 퍼플 등의 네온 컬러에 시럽 베이스를 조합했다. 네일 제품은 다각도 컷팅 글리터 입자를 더해 총 4종으로, 페디 제품은 네온 솔리드 컬러로 구성되어 5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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