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아트모스 VR 갤러리 통해 감상, 푸마의 스웨이드를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상으로 배치

푸마(PUMA)가 아트모스 서울과 함께 비대면 방식의 '더 챔버(THE CHAMBER)‘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푸마(PUMA)가 아트모스 서울과 함께 비대면 방식의 '더 챔버(THE CHAMBER)‘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스포츠브랜드 푸마(PUMA)가 아트모스 서울과 함께 비대면 방식의 '더 챔버(THE CHAMBER)‘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포 올 타임(For All Tim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푸마를 대표하는 스웨이드의 오랜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성을 담아냈다. MZ세대 취향에 맞춰 비대면 방식의 색다른 콘텐츠를 준비했다. 전시회는 아트모스 VR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시에서는 패션은 물론 댄스, 흑인음악 등 문화 전반에 걸쳐 오랫동안 사랑 받아 온 푸마 스웨이드를 다양한 작품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예술과 스웨이드의 위트 있는 만남, 초현실주의를 표현한 작품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준비했다. 작품 외에도 전시회장 바닥과 벽면 곳곳에 컬러풀한 그라피티가 그려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9일 출시 예정 스웨이드 빈티지 스테이플 아트모스와 스웨이드 빈티지 MIJ 스카잔도 공개한다. 새로운 컬러의 스웨이드 빈티지 제품을 착용하고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춤을 추는 남·여 댄서의 모습이 아트모스 VR 갤러리 내 키오스크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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