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베스트셀러 향수 ‘오리지널 머스크’ 제안, 네케르 벨벳 텍스처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 구딸파리 밸런타인 한정 ‘New 롤온’ 추천

키엘과 구딸파리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제안했고, 네케르는 설렘을 표현하는 메이크업 제품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를 추천했다.
키엘과 구딸파리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제안했고, 네케르는 설렘을 표현하는 메이크업 제품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를 추천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브랜드가 다가오는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에 추천하는 제품들을 살펴봤다. 키엘과 구딸파리는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제안했고, 네케르는 설렘을 표현하는 메이크업 제품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를 추천했다.

키엘은 스테디셀러인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를 제안했다. 오리지널 머스크 향수는 시크한 느낌으로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대표 향수로 손꼽힌다.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동안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아 온 키엘의 베스트 셀러이기도 하다. 머스크향은 포근함은 물론 관능적이고 신비한 느낌이 더해져 이성을 사로잡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키엘 오리지날 머스크 향수는 상큼한 오렌지 꽃과 버가못 꿀 향이 더해져 있어 시간이 지나도 플로럴 계열의 은은한 머스크 잔향이 오랫동안 남는 것이 장점이다.

메이크업 브랜드 네케르는 밸런타인데이의 설렘을 표현할 ‘네케르 베일레이어 치크’를 추천했다. 베일을 드리운 듯 가벼운 벨벳 텍스처의 블러셔 제품으로 꽃의 여왕, 장미의 다양한 색감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다양한 각도로 빛을 반사시켜 여리여리한 시스루 컬러를 구현하며, 수채화처럼 투명하고 맑은 발색이 장점으로 누구나 손쉽게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소프트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오랜시간 들뜸없이 처음 발색을 유지하고 뺨에 베일을 드리운 듯 보송하면서도 실키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이리스카 누드, 케이라 핑크, 돌세토 라벤더, 로맨틱 앤틱, 자나 피치, 스위트니스 로즈로 구성됐다.

구딸 파리는 ‘New 롤온’, 믹스드 퍼퓸 라인의 ‘뒤엘 오 드 퍼퓸’을 제안했다. 밸런타인데이 한정으로 출시한 ‘NEW 롤온’은 구딸 파리의 베스트 셀러 쁘띠뜨 쉐리와 시그니처 향 오 드 아드리앙 두 가지 타입의 퍼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사랑스러운 캔디 모양의 ‘로즈 봉봉’ 패키지가 특별함을 더한다. ‘뒤엘 오 드 퍼퓸’은 부드러운 우디 계열의 향수로 남녀 모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젠더리스 향수이다. 감각적이고 부드러운 잔향이 담백한 홍차를 형상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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