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 통해 안전운전 서약 캠페인 참여하면 특별 경품 제공

볼보가 진행중인 ‘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이 3주만에 참가자 52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볼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진행 중인 ‘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진행 3주만에 참가자만 52만명을 넘어섰다. ‘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 조사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 중인 안전 캠페인이다.

18일 볼보에 따르면, ‘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 3주만에 참가자가 52만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진행된 Drive to Zero’ 안전 캠페인은 드라이브 투 제로(Drive to Zero)’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운전습관 설문조사 및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SK텔레콤 T맵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운전 OK!’ 서약 이벤트와 100km 과속 Zero 미션 등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같은 안전 캠페인에 참여자가 기대 이상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반응에는 이벤트도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안전운전 서약에 참가한 서약자 중 추첨을 통해 일렉트로룩스 공기청정기 퓨어 A9(1), 툴레 리볼브 캐리어(3), 헬리녹스 캠핑용품(5), 툴레 백팩(10), 스타벅스 1만원 e-기프트카드(500)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안전운전도 실천하고 잘만 하면 경품도 챙길 수 있다.

볼보 자동차를 소유하지 않은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도 참가자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이번 안전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이라면 서둘러야 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9일까지만 진행된다.

볼보 이윤모 대표이사는 길지 않은 이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52만명이 넘는 운전자 분들이 올바른 안전운전 습관 형성의 필요성에 힘을 보태주셨다도로 위 안전을 책임지는 주체로서 보여주신 응원만큼, 볼보자동차코리아 또한 우리 사회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해결책 마련 및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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