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작 우리아이 첫 작두콩차’ 와 ‘첫 결명자차’ 2종 출시, 어린이 입맛에 맞춘 섬세한 블렌딩과 원료 선택이 특징

샘표가 어린이도 마시기 좋은 ‘순작 우리아이 첫 작두콩차’와 ‘순작 우리아이 첫 결명자차’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샘표가 어린이도 마시기 좋은 ‘순작 우리아이 첫 작두콩차’와 ‘순작 우리아이 첫 결명자차’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샘표가 어린이도 마시기 좋은 ‘순작 우리아이 첫 작두콩차’와 ‘순작 우리아이 첫 결명자차’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순작은 자연의 순수함을 담은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다. 2014년에 청정 무주 지역에서 재배한 보리로 ‘우리아이 첫 보리차’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 ‘우리아이 첫 작두콩차’, ‘우리아이 첫 결명자차’ 2종을 출시해 어린이 식수차 라인업을 강화했다.

‘순작 우리아이 첫 작두콩차’는 3년 이상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쓰지 않은 땅에서 자란 국내산 유기농 원료로만 만들었다. 작두콩의 여러 부위 중 주요 영양성분인 히스티딘과 비타민P가 풍부한 어린 꼬투리만 사용했다. 어린아이의 섬세한 입맛을 고려해 국내산 유기농 보리를 섞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순작 우리아이 첫 결명자차’는 100% 국내산 결명자와 보리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갈지 않은 통알곡만 순수하게 담아 물에 우렸을 때 찌꺼기 걱정 없이 맑고 깨끗하다.

순작 우리아이 첫 차 시리즈는 순작만의 마일드 로스팅 기법으로 예민한 아이들의 입맛에 맞게 재료 본연의 구수함을 부드럽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100% 식물성 티백을 사용하고 접착제 대신 초음파 실링으로 마감해 고온에서 끓여도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이 안심할 수 있다. 생분해성 소재라 사용 후에는 자연에서 쉽게 분해된다.

샘표 측은 “건조한 환절기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은 호흡기 건강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순작 우리아이 첫 차 시리즈는 몸에 좋은 원재료를 까다롭게 선별하고 티백까지 안전하게 관리해 아이들에게 물을 자주 마시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주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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