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T맵, 3위 구글지도, 4위, 카카오맵 , 카카오 T , 카카오내비 順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나타났다.(사진: 와이즈앱 제공)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나타났다.(사진: 와이즈앱 제공)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지난달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로 나타났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은 앱은, ‘네이버 지도983만 명이 이용했다. 이는 전년 동월(834만명)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2위는 T map(T)으로 947만 명이 이용했다. 전년 동월( 793만 명) 대비 19% 증가했다.‘T 은 지도, 택시, 내비 앱 중 1인당 평균 사용시간과 실행횟수가 가장 많았다.

3위는 구글의 지도935만 명이 이용했다. 전년 동월(881만 명) 대비 6% 증가했다.

이어 카카오맵 552만명, 카카오 T 451만명 , 카카오내비 425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위 조사는 와이즈앱이 지난 한 달 동안 한국인 3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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