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다음달 8일까지 한정판매

▲ 맥도날드가 27일부터 10일간 허니버터맛 후라이드와 맥플러리를 한정판매한다.

[컨슈머와이드-지세현 기자] 맥도날드에서 허니버터맛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금일(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10일간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를 한정 판매한다. 이와 함께 히든 메뉴로 알려진 또하나의 허니버터맛 신제품 맥플러리도 같은기간 한정 판매된다.

맥도날드는 27일 신제품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Honey Butter French Fries)’와 허니버터맛 맥플러리를 출시하고 다음달 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는 뛰어난 맛과 특유의 바삭함으로 최고의 후렌치 후라이라는 평을 받으며 이미 많은 수의 고정 팬을 거느리고 있는 맥도날드 후렌치 후라이가 달콤한 허니 버터맛 시즈닝과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 판매 기간 동안 세트메뉴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500원을 추가하면 사이드 메뉴를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로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의 가격은 미디엄 사이즈는 2000원, 라지 사이즈는 2300원이다.

또하나의 신제품 허니버터맛 맥플러리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쿠키 초콜릿 등을 넣어 만든 맥도날드의 디저트류 중 하나로 아이스크림에 섞는 토핑에 따라 오레오쿠키 등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의 후렌치 후라이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 분들에게 더욱 특별한 맛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허니 버터맛 시즈닝을 더한 후렌치 후라이를 깜짝 선보이게 됐다”며 “단 열흘간만 판매되는 한정 제품인 만큼 맥도날드의 허니 버터맛 후렌치 후라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꼭 잡으시고, 매장에 들러 또 다른 허니 버터맛 히든메뉴를 찾아 보는 즐거움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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