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의 보습력으로 12시간 동안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고 수분 입자 고르게 분사되어 메이크업 전 후 사용 가능

라네즈 크림 스킨 미스트
라네즈 크림 스킨 미스트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라네즈가 크림 한 통의 보습을 담은 ‘크림 스킨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크림 스킨 미스트는 지난해 출시 3주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한 '크림 스킨'과 같은 라인이다. 크림 스킨을 미스트 공병에 담아 건조할 때마다 사용한다는 고객 후기가 늘면서 간편하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크림 스킨 미스트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사용 후 12시간 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얼굴에 윤광을 더한다. 이상적인 원형(페이스 엔젤링, face-angeling) 형태로 수분 입자가 분사되어 얼굴 전체에 고르게 내려앉는다. 안개처럼 고운 입자는 피부에 맺히지 않고 흡수되어 메이크업 전후에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과 테스트와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건조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얼굴에서 20-30cm 거리를 유지한 채 분사한 후 그대로 건조하거나 톡톡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와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