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IPTV 유아 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연계, 어린이들 대상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 운영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U+tv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을 오픈했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U+tv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관을 오픈했다.(사진: LG유플러스 제공)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손잡고 ‘U+tv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LG유플러스에 따르면, 동화 콘텐츠 창작소 체험관은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내에 마련됐다.

동화콘텐츠 창작소 체험관은 이미 170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고 유치원에서도 수업과정에 활용하고 있는 IPTV 최초의 유아교육 서비스인 U+tv의 아이들나라 서비스와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교훈을 주는 동화 소개 영상을 직접 만들어 인터넷에 공유하는 직업인 동화 콘텐츠 크리에이터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시간은 25분이고 한번에 6명씩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U+tv 아이들나라의 내가 만든 그림책AR(증강현실) 기술로 내가 그린 그림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미디어 동화책을 만들고, 스튜디오에서 직접 소개 영상을 촬영하는 활동을 한다. 키자니아 직원의 도움으로 편집 완성된 영상은 ‘U+tv 유튜브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체험이 끝나면 기념사진과 더불어 아이들이 집에 가서도 동화 캐릭터 그리기 등의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체험킷을 선물로 제공한다.

동화 컨텐츠 창작소 체험 프로그램은 직접 동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는 활동과 캐릭터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캐릭터 만들기 활동을 포함되어 있어 유아의 언어, 사회관계, 표현력, 성취감 등 전인적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LG유플러스측의 설명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의 장래희망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와 친숙해지고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미디어 교육 콘텐츠를 선도하는 아이들나라 AR 콘텐츠를 시작으로 향후 어린이들이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활동으로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픈을 기념해 키자니아 LG유플러스 체험관 방문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관 방문 후기를 남기면 다음달까지 매월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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