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마켓이 내달 10일까지 발렌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브랜드 초콜릿을 최대 40% 할인한다. 여기에 인기 브랜드 상품부터 DIY제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며, 중복할인쿠폰과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30일 G마켓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 기획전 기간 동안 매일 2종의 원데이 특가상품이 마련된다. 30일이에는 ‘로아커 더 베스트 600g’과 ‘밀카 냅스 112g 2+1’ 등이 최대 37% 할인된다.

또한 페레로로쉐, 티롤, 킷켓, 로아커, 토블론, 엠엔엠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파격가에 판매된다. 대표적으로 ‘페레로로쉐 T3 16입’은 27% 할인해 2만1900원에,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 49g 10봉’은 30% 할인해 1만39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허쉬 초콜릿칩 쿠키 480g 40개’와 ‘킷캣 트라이얼팩 모음전’은 40% 할인해 각각 8900원과 1만7900원에 판매된다. ‘로아커 콰드라티니 초콜릿 250g 4개’는 1만8900원, ‘밀카 우유팩 초콜릿 100g 5개입’은 8900원, ‘스니커즈 픽앤믹스 초콜릿 800g은 1만900원이다.

이번 기획전에는 DIY선물세트도 따로 마련됐다. ‘딜리셔스 초콜릿만들기세트’(1만900원), ‘피나포레 눈꽃 딸기 수제 초콜릿 만들기’(1만5900원), ‘메이크마인 초콜릿 만들기 세트’(9900원) 등이 판매된다.

이 기간동안 할인쿠폰도 제공된다. 매일 선착순 3500명씩 전용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9000원 이상 구매 시 1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ID 당 하루 1회 쿠폰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킷캣 상품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16명을 선정해, 1만5000원 상당의 모찌 기프트팩도 증정된다.

G마켓 관계자는 “설 연휴 전후로 배송이 몰리는 걱정을 덜기 위해 미리 DIY초콜렛 등 발렌타인데이에 필요한 용품을 구입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며 “대표 인기 선물로 꼽히는 초콜릿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