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톰 포드 뷰티가 배우 이주연과 함께 강렬한 뷰티 화보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방영되는 수목 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톱 여배우이자 부잣집 외동딸 '이하임'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할 배우 이주연은 매거진 9월호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주연은 과감한 백리스 드레스를 소화하고, 코랄빛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만들었다. 초밀착 클러즈업 컷에서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강렬한 매트 레드 립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이주연의 립 컬러 제품은 전부 톰 포드 뷰티의 보이즈 앤 걸즈(BOYS & GIRLS) 컬렉션이다. 오는 9월 5일 출시될 예정의 제품으로 디자이너 톰 포드에게 영감을 준 남성과 여성의 이름으로 네이밍 된 립 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