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코나 일렉트릭 1회충전으로 406km..스팩 꼼꼼히 보자
현대 코나 일렉트릭 1회충전으로 406km..스팩 꼼꼼히 보자
  • 최진철 기자
  • 승인 2018.04.1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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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편도 운행 가능...가격은 3150만원인데 최첨단 기능 총출동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았다. (사진:코나일렉트릭/현대차)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았다. (사진:코나일렉트릭/현대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코나 전기차가 한번 충전으로 406km를 달린다. 현대차가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선 것. 이는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다.

1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았다. 64kWh 배터리 기준이다. 이로써 국내 전기차 중 동급대비 가장 긴 주행거리를 가지게 됐다.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은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또한 고객들의 주행 패턴을 고려해 장거리보다 근거리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도 운영된다. 이 모델은 기본모델보다 350만원 가격이 낮다. 라이트 패키지는 39.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254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배터리 충전 시간은 64kWh 배터리 기준 100kW 급속충전(80%)547kW 완속충전(100%)9시간 35분이 소요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기존 코나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범퍼 일체형 전면부, 전자식 변속 버튼(SBW) 등 다양한 전기차 전용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된 차별화된 내ㆍ외장으로 태어났다우선 코나 일렉트릭의 외장은 풀 LED 콤포지트 라이트 등 기존 코나의 미래 지향적이고 강인한 느낌에 휠 개구부를 축소해 공력성능을 극대화한 전기차 전용 17인치 알로이 휠 코나 일렉트릭 전용 외장 컬러 갤럭틱 그레이(Galactic Grey) 등이 신규 적용돼 자신이 전기차임을 누구라도 알수 있게 차별화됐다.  실내는 전자식 변속 버튼(SBW) 및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EPB) 최고속도를 제한하고 공조장치를 조절해 배터리가 부족한 상황에서 주행가능거리를 연장해주는 에코 플러스(ECO+) 모드 시동이 꺼진 상태에서도 에어컨, 멀티미디어 시스템, 12V 전원 등 편의 장치를 사용할 수 있는 휴식모드 전기차 특화 정보를 알려주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회생 제동 단계를 설정할 수 있는 패들쉬프트 등 차별화된 사양들이 적용됐다.

코나 일렉트릭에는 고급 안전 사양이 기본 적용되는 등 동급 SUV 최초 첨단 신기술이 대폭 탑재됐다코나 일렉트릭은 차체 강건성 증대 골격구조 플로어 연결 구조 강화 실내ㆍ외 격자형 골격구조 측면 충돌시 차체 변형 방지 연결구조 등으로 안전성을 높여 자체 시험 결과 국내 충돌안전평가(KNCAP) 1등급, 북미 충돌안전평가(NCAP) 별 다섯 개 수준의 기본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코나 일렉트릭의 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의 현대스마트센스의 핵심 안전 사양들이 기본 적용됐다. 여기에 동급 SUV 최초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top&Go 포함), 차로 유지 보조(LFA),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 다양한 첨단 사양도 적용돼 편의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전 트림에 8인치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5년간 무상 제공 재생 중인 음원정보를 검색해주는 사운드하운드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문자가 오면 내비게이션 화면에 수신을 알려주고 음성으로 읽어주며 기본 문자회신 기능도 가능한 ‘SMS 수ㆍ발신 및 읽어주기 기능애플 카플레이 및 미러링크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적용됐다.

핵심안전기능도 최첨단이다. 현대스마트센스의 핵심 안전 기능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이 전 트림에 기본적용됐다.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차로 유지 보조(LFA) 등 첨단 편의 사양은 동급 SUV 최초로 적용됐다.

코나 일렉트릭 64kWh 모델의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기준 모던 4650만원 프리미엄 4850만원으로 책정됐다. 서울 기준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모던 2950만원 프리미엄 315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나 일렉트릭은 지난 115일부터 약 한 달 동안 18000대 이상의 예약 판매가 접수돼 현재 예약 접수를 잠정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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