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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와이드-조영국 기자] 전국 최저가가 1400원대 진입을 한 지난 주에 이어 드디어 서울에도 휘발류 리터당 1400원대 주유소가 등장했다.

오피넷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 420번지 소재의 개화동 주유소는 휘발유를 리터당 1497원에, 경유를 리터당 1319원에 판매하고 있어 첫번째 서울의 1400원대 주유소가 되었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값도 리터당 1600원대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제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국내 유가의 동반하락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다만 더 가격이 내려가게 될지의 여부는 정부의 유류세 인하 폭이 결정되어짐에 따라 가능해질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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