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자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 기종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3이다. 최근 액정보호필름을 뗐다. 폴더블폰 액정보호필름이라는 족쇄에서 해방됐다. 액정보호필름이 없으면 액정에 손상이 가지 않을까하는 우려는 기우였다. 사용감은 더 좋아졌다. 1회 무료 교체 이후라면 기자처럼 액정보호필름을 떼어버리는 것은 어떨까. 하나의 선택이 돈 절약과 환경보호의 시작이다. 이것이 가치소비다.삼성전자 갤럭시 Z폴더5·플립5를 제외한 갤럭시 폴더블폰을 사용 중인 소비자라면 누구나 한번쯤 경험하게 되는 것이 액정보호필름의 불편함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도 3일동안 써본 뒤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갤럭시 To Go 서비스’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앞서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갤럭시S21 등 대표 전략 스마트폰에 적용되던 삼성전자의 대표 자율 체험 마케팅이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2’와 ‘갤럭시 Z 플립 5G’의 ‘갤럭시 To Go 서비스’는 기간 한정으로 운영된다. 2일부터 내달 30일까지다. 신청 방법은 전국 63개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서울 잠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갤럭시 Z 플립 5G에 대한 사전예약이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때문에 갤럭시 Z플립 5G를 기다려온 소비자라면 이날을 학수고대할 것이다. 그러나 기존 갤럭시 Z플립(LTE) 모델과 달라진 점이 5G라는 것과 디자인, 일부 기능 첨가 밖에 없어, 굳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특히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20 울트라보다 가격은 비싼데 접히는 것 외의 성능은 크게 떨어지다 보니, 차라리 갤럭시노트20을 구매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8일 기자는 갤럭시 Z 플립 5G 실제 모델이 설치된 삼성디지털프라자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드디어 기다리던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2가 내달 1일 공개된다. 코로나19 여파로 이번에도 온라인 언팩을 통해서다. 삼성전자 뉴스룸과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날 갤럭시Z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도 선보인다.삼성전자는 내달 1일 오후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0시) 온라인 갤럭시 언팩행사를 열고 자사의 세번째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2’의 세부 사양과 혁신적인 사용자경험(UX), 출시 일정 등을 공개한다고 밝혔다.‘갤럭시 Z 폴드2’ 언팩 초대장에는 갤럭시 시리즈의 대표 색상인 미스틱 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14일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플립'이 공식 출시됐다. '갤럭시 Z플립'은 삼성전자와 이통3사의 온라인 판매처와 오프라인 매장 등을 통해 구매가능하다.'갤럭시 Z 플립'은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덮는 플립 타입으로 접었을 때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가 특징이다. 삼성 울트라 씬 글래스(Ultra Thin Glass)를 적용한 6.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메모리는 256GB다. 색상은 미러 퍼플(Mirror Purple), 미러 블랙(Mirro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삼성전자 실적에 빨간불이 켜졌다. 올 1분기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부진에 직격탄을 맞았다.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은 지난 1분기 이익을 내지 못해 적자로 돌아섰다. 부품 사업도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 영향으로 반도체 사업 실적도 하락했다.3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1분기 실적에 따르면, 올 1분기 매출은 52조 4000억원으로 메모리와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 중심으로 수요 약세와 판가 하락 영향을 받아 전년 동기 대비 약 14% 하락했다. 이 영향을 받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감소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전자가 곧 새롭게 펼쳐질 5G 서비스에 맞춘 스마트폰 'LG V50씽큐 5G(이하 V50)'를 공개했다. V50의 가장 큰 특징은 'LG 듀얼 스크린' 과 연동해 폴더블폰처럼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LG 듀얼 스크린은 스마트폰 화면을 덮는 플립(Flip) 형태로 흔히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커버처럼 옆에 V50를 끼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2개 화면으로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