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서울식약청)이 화장품법 위반 광고를 한 토니모리에 대해 행정처분 절차에 들어갔다. 특별점검에서도 토니모리가 화장품법 위반 광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토니모리는 광고업무정지 2~3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23일 서울식약청은 본지에 공문을 통해 “화장품 책임판매업체 토니모리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바이오 이엑스 셀 토닝 필링 젤'에 대한 화장푸법 위반사항을 확인했다”며 “본청 운영지원과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니모리가 화장품법 위반 광고로 제재를 받았다. 올해만 벌써 두 번째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바이오이엑스 제품 라인 8개 제품(토너, 에멀전, 크림, 마스크, 앰플, 에센스, 퍼펙터, 폼 클렌징)을 당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면서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표정 주름을 매끈하게 케어해 줍니다.” 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그런데 식약처가 이를 확인해 보니 바이오이엑스 제품 라인 8개 제품전성분 표기에는 ‘메티오닐알-클로스트리듐 보툴리늄폴리펩타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니모리가 화장품법 위반 광고로 제재를 받았다. 한야초 흑삼보감안고 제품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를 한 것. 해당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을 받았다.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화장 품 한야초 흑삼보감안고를 자사 인터넷판매사이트에서 판매하면서 화장품법을 위반한 광고를 해온 것으로 확인됐다.구체적으로 보면, 토니모리가 해당품목 광고 중 법 위반으로 판단된 문구는 “피부의 8선을 끌어 올려”, “피부의 늘어진 피부 선을 팽팽하게 한올한올 당겨주는 리프팅 선사”, “ ~야생에서 자라난 약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