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금융계가 ESG경영 실천을 위해 글로벌 금융기관과 업무협약, 금융 이니셔티브 회원사 가입, ESG 성과 보고서 발간 등 영역 확대를 진행한다. 신한금융은 국제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 활성화 등 협력을 강화한다. SK증권은 UNEP FI 회원사에 가입하고 책임은행원칙에 서명했다. 신한카드는 ESG 성과보고서를 통해 친환경, 상생 등의 가치를 투명하게 공개했다.신한금융그룹은 24일 국제금융공사(IFC)와 글로벌·ESG 분야에서의 협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IFC는 세계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우리 환경과 생활비에 모두 이로운 방법을 찾고자 고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기료와 온실가스 줄이는 방법의 하나로 '승강기 자가발전장치'가 있다. 서울시는 건물 내 공용전기료 및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지 지원을 시행한다. 2일 서울시는 10층 이상의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대상으로 승강기 자가발전장치 설치비 지원에 대해 금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승강기 자가발전장치'는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전기가 열로 발산돼 소모되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이 지난해 추진했던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을 11개 SK 관계사 차원으로 확대해 미얀마 전국에 432만 대를 보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미얀마 주민의 삶 향상 및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함께 SK 관계사들은 약 1590억원 어치에 달하는 탄소 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14일 SK텔레콤은 SK 관계사 11개와 함께 지난 1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있는 농림부 교육센터에서 NGO 단체인 기후변화센터, 미얀마 농림부와 함께 미얀마 전역에 보급할 쿡스토브 및 차량 96대, 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