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 여름 공부방, 옷방 등 각 방 에어컨 시장이 뜨겁다. 지난 2년 전부터 시작된 창문형 에어컨 시장에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뛰어들면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고, 여기에 가정용 에어컨 시장 왕좌를 거머쥐고 있는 삼성전자가 홈멀티 벽걸이 에어컨으로 반격에 나서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에어컨 틈새시장이 벌써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어컨은 거실형과 거실형과 안방을 사용할 수 있는 2in1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최근 1~2인 가구와 다인 가구를 동시에 겨냥한 '창문형 에어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공영쇼핑이 부적절한 비교 시현으로 제재를 받았다. NS홈쇼핑은 소비자 오인 판매방송으로, 홈앤쇼핑은 충동구매 유도 판매방송으로 각각 제재를 받거나 제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는 방송심의소위원회가 17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회의결과다.이날 방송심의소위원회에 따르면, 공영홈쇼핑은 지난달 3일 오후 5시 40분부터 6시 40분까지 진행된 생활용품 ‘ 연기잡는 황토 요리지’ 판매방송에서 전면영상을 통해 요리지를 사용하지 않은 프라이팬에 고기, 생선 등을 굽다가 까맣게 타고 기름이 튀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