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리본 CT6, 실제로 시승을 해보니 왜 캐딜락이 CT6 앞에 REBORN(리본)을 붙였는지 알수 있었다. 본지는 전작인 CT6를 보잉 A380에 비유한 바 있다. 육중한 바디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민첩성, 달리기 선수, 최고의 안전, 최상의 편안함 등 도로 위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호사를 누릴 수 있는 차라고 평가 했었다. 리본 CT6는 전작 대비 더 커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면에서 한 차원 진화했다. 특히 리본 CT6는 회장님차 뿐만 아니라 패밀리카로도 전혀 손색이 없었다.본지는 지난 15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주력 모델인 CT6가 완전 새롭게 태어났다. 외형을 바꾼 것은 기본이고 캐딜락의 최신의 기술이 대거 장착됐다. 여기에 전작대비 크기는 40cm 길어진 반면 무게는 동급 경쟁모델 대비 약 100kg에 가깝게 감량했다. 캐딜락코리아는 11일 오전 11시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REBORN(리본) CT6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이날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CT6는 지난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캐딜락의 견조한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로, 동급 대비 더 큰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 최첨단 편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의 새로운 기함 REBORN(리본) CT6 국내 모델에 슈퍼크루즈 기능이 이번에도 탑재되지 않았다. 그동안 일각에서는 이번 REBORN CT6에 3세대 자율주행에 해당되는 슈퍼크루즈가 적용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만간 슈퍼크루즈를 탑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캐딜락코리아측 설명이지만 미국에서 중국에서 이미 상용화된 이 기능의 한국 적용은 기약이 없어보인다.11일 오전 11시 캐딜락하우스 서울에서 진행된 REBORN CT6 론칭 행사에서 캐딜락코리아 김영식 대표는 REBORN 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