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타호 미디어 시승이 진행됐다.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타호의 국내 출시를 고대해 왔다.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타호는 5세대 버전이다. 과연 어떤 성능과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이에 기자는 미디어 시승을 통해 타호의 주행성능, 승차감 등을 테스트해 봤다.이날 시승구간은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경기도 용인시 양지 파인리조트까지 편도 44km, 왕복 88km다. 시승시간은 약 1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타호는 미국에서 1994년 출시 이래 가장 많이 팔린 풀사이즈 SUV다. 지난해에는 미국 대형 SUV 중 유일하게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국내 초대형 SUV 시장을 이끌 대표 모델이다. 국내에 출시된 모델은 하이 컨트리다.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진행된 타호 미디어 시승을 통해 타호를 직접 체험해 봤다. 이번 디자인편에서는 타호의 외관, 실내 디자인 , 실내공간, 편의장치 등에 초첨을 맞췄다. 타호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이지만 외관은 미국 액션 영화 등을 통해 친숙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의 초대형 SUV 타호가 12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사전계약은 쉐보레 영업점이 아닌 쉐보레 온라인샵에서 진행된다. 타호가 쉐보레의 첫번째 온라인 판매 모델이 될 수도 있는 상황. 쉐보레 측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앞서 쉐보레는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를 브랜츠 최초로 온라인으로 판매했다. 이후 계약 등의 과정에서 오프라인 영업점과 연계 운영했다.12일 쉐보레에 따르면, 드디어 대형 SUV 타호가 국내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이날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쉐보레 온라인샵을 통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이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고객 시승 이벤트로 판촉에 나선다. 신청자는 하루 동안 에스컬레이드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다. 또한 시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챙길 수 있다. 20일 캐딜락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시승 이벤트인 ‘A KING FOR A DAY’의 대상은 에스컬레이드다.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로 배우 다니엘헤니가 미국 현지에서 타는 모습이 방송을 타면서 세간에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시승 이벤트의 핵심은 에스컬레이터를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