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진라면 서포터즈 15기 '진앤지니(JIN & JINY) 지니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20일 오뚜기에 따르면, '진앤지니 지니랩(LAB)’은 진라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다양한 방식으로 진라면을 연구하고 알리는 연구소 콘셉트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력을 갖춘 대학생들로 구성됐다. ‘진앤지니’는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이뤄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다. 라면 단일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진행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약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정부가 '라면값 인하'를 거론한 지 9일 만에 오뚜기 등 라면 3사가 가격 인하에 나선다. 가격 인하 시기는 내달 1일부터다. 따라서 합리적인 라면 소비, 즉 가치소비가 가능해졌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7월 1일부로 라면류 15개 제품 가격을 평균 5% 인하한다.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 가격으로 스낵면(5개 포장)은 기존 3천380원에서 내달 1일부터 3천180원으로 5.9% 인하된다. 4천580원인 참깨라면(4개 포장)은 4천480원으로 4.3%으로, 6천480원인 진짬뽕(4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진라면 BT21 퍼플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오뚜기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함께 ‘진라면 BT21 퍼플에디션’ 이벤트를 진행한다.20일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 진라면 신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BT21과 함께 보라색을 활용한 에디션이다. 진라면 낱개, 멀티팩 상단에 보라색을 입혔다. 진라면을 맛있게 즐기는 귀여운 BT21 캐릭터의 디자인을 진라면 ‘순한맛’과 ‘매운맛’ 멀티팩 측면에 각기 달리 반영했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진라면 BT21 퍼플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라면업계 내 ‘친환경’ 패키징 선도에 나섰다. 지난 7월 부터 진라면 봉지면 멀티 포장재를 기존 복합재질에서 단일재질로 변경해 재활용 용이성 등급을 ‘보통’에서 ‘우수’로 향상시킨데 이어 12월부터는 멀티 패키지의 잉크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디자인 변경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ESG경영 실천을 노력하고 있는 오뚜기가 이번엔 ‘녹색인쇄’라 불리는 플렉소 인쇄 설비로 제조한 친환경 포장재를 확대 적용한다.3일 오뚜기에 따르면, ‘녹색인쇄’라 불리는 플렉소는 기존 유성잉크를 사용하는 그라비아 인쇄와 달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오뚜기가 진라면 광고 모델로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을 발탁했다.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전 세계 팬에게 사랑받는 ‘진’과의 시너지를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높여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취지다. 9일 오뚜기에 따르면, BTS 멤버 진이 진라면 광고 모델이 됐다. 11일부터 진이 함께하는 진라면 TV CF가 전파를 탄다.새롭게 선보일 광고에서 ‘마침내 진심이 통했다!’는 문구를 통해, ‘진라면’의 맛에 대한 생각과 ‘진’이 음악을 대하는 태도가 ‘진심’이라는 핵심 가치로 연결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원재료값 상승과 고환율에 결국 오뚜기가 백기를 들었다. 라면 가격을 인상하기로 한 것. 이번 가격인상은 1년 2개월만이다. 오뚜기는 이번 가격인상 이후 올해 추가 가격인상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내년은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16일 오뚜기에 따르면, 내달 10일부터 오뚜기의 라면류 제품 가격이 출고가 기준 평균 11.0% 인상된다. 지난해 8월, 13년만에 가격 조정을 한 이후 1년 2개월만이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은 620원에서 716원으로 15.5% ▲진비빔면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3년 동안 라면값을 동결해온 오뚜기가 결국 인상카드를 꺼내들었다. 인상폭은 평균 11.9%다.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 가격이 급증한 탓이다. 올해 오뚜기의 라면가격 인상으로 그동안 눈치를 보던 타 업체들의 도미노 가격인상이 예상된다.15일 오뚜기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오뚜기의 진라면 등 라면 가격이 평균 11.9% 인상된다. 인상되는 라면은 전품목이다. 이는 지난 2008년 4월 이후 13년 4개월만이다. 오뚜기는 지난 2008년 라면 제품군 가격을 인상한 이래 2010년에는 서민경제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서점 예스24가 오뚜기와 협업한 굿즈로 서점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예스24는 오뚜기 컬래버로 오뚜기 진라면 매운맛과 순한맛, 진비빔면과 친환경 pp소재의 라면기 세트, 누구나 간편하게 간식으로 만들어 먹기 쉬운 쉐이크앤팬 핫케이크믹스와 케이크 접시 세트, 넉넉한 수납공간과 토트/숄더 투웨이 사용으로 실용성을 높이고 화사한 노란색으로 눈길을 끄는 보냉백, 레시피를 기록하거나 필요한 내용을 메모하기 좋은 레시피 노트 세트 등을 선보인다.오뚜기 컬래버 라면기 세트, 핫케이크 세트, 보냉백, 레시피 노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라면업계가 모디슈머 레시피 맛으로 진검승부를 펼친다. 신라면으로 국내 라면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농심은 신라면 블랙에 두부김치를 넣은 신제품으로, 진라면으로 이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오뚜기, 그리고 삼양식품은 각각의 주력제품인 진짬뽕과 불닭볶음면에 크림을 넣은 신제품을 출시했다. 모디슈머 레시피란 생산자가 제시한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제품을 활용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어울리지 않은 메뉴 또는 제품들을 섞어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내는 레시피를 말한다. 모디슈머는 모디파이(mo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뚜기 진라면이 알레르기 위험으로 캐나다에서 리콜됐다. 라면에 함유된 계란성분 때문인데 오뚜기는 해당성분을 라벨에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난달 16일(현지시간) 헬스 캐나다(캐나다 보건당국)는 캐나다 앨버타주, 브리티시콜롬비아주와 그 외에 전국적으로 유통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진라면(매운맛,마일드)에 대해 리콜 조치했다. 이 소식은 지난 13일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업데이트되면서 국내에 알려졌다.캐나다 보건당국은 해당제품에 라벨에 적혀있지 않은 계란성분이 들어있어 계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