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ESG 경영에 속도를 낸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배송 생태계 확산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손을 잡았다. 이케아코리아의 이번 행보가 가구업계의 ESG 경영 실천에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의 기준이다.12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2025 회계연도까지 구 배송 차량을 전기화물차 등 무공해차로 100%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면 가구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제로가 된다. 이를 위해 이케아코리아는 무공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소상공인 지원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 화물차와 전기 오토바이 등 전기차 총 1000대(화물 400대, 이륜 600대)에 대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금은 2차로 지난 1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접수 당시 신청 물량이 많아 구매 보조금이 조기 소진되어 2020년도 4차 추경예산 122억 원을 투입해 지원하게됐다. 구매 보조금은 차량 성능(연비, 주행거리), 대기환경 개선효과 등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2년의 의무운행기간이 있다. 1톤 화물차(소형)는 2700만원, 이륜차 15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지난 3월 처음으로 전기화물차가 영업용 번호판을 달고 영업을 시작했는데요, 해당 차는 0.5톤 소형 트럭으로 단거리전용입니다. 그럼 차주가 전기화물차를 선뜻 구매한 이유가 무엇일까요?판매기업과의 인터뷰에서 구매자는 기존 화물차 (경유/휘발유) 를 구매할 경우 차 뿐만 아니라 번호판 가격까지 지불해야 해 부담이 되는 반면, 전기화물차는 ‘번호판이 무료’ 라 마음을 굳혔다고 하지요.번호판 발언의 배경을 들여다 볼까요? 먼저 번호판은 국토해양부 소관으로 무상발급이 원칙입니다. 그럼 번호판을 누구에게서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