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생활용품 기업 한국P&G가 오늘부터 4월 1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을 실시한다. 한국P&G는 페브리즈, 다우니, 질레트, 오랄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이다.올해 상반기 인턴십 모집은 영업마케팅, 물류생산, 재무전략, 정보기술, 소비자시장전략, 인사까지 총 6개 직무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2025년 8월 이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전공불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든 채용 절차는 지원서 접수 및 온라인 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및 시험 응시는 4월 12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와콤은 창작 인재를 위해 ‘와콤 웹툰 장학금 프로그램’을 실시, 웹툰 학과가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학생에게 장학기자재를 지원했다. 삼양그룹의 장학재단 양영∙수당재단은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155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에게 10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나눠 선발하고 예체능계열 학생도 처음으로 선발했다.타블렛 전문 기업 한국와콤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만화콘텐츠스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편의점 사업부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MZ면접관 채용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인사 혁신에 나섰다. 4년차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면접관을 선정, 젊은 세대의 눈으로 인재를 뽑는다.2022년 도입한 MZ면접관 채용 시스템은 MZ세대 직원들이 1차 면접에 실무진 면접관 자격으로 참여해 직원 채용에 의견을 낼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최근 몇 년 새 편의점이 주요 오프라인 유통처로 급부상하고 MZ세대가 핵심 인력 중 하나로 떠오르면서 사업부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보다 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한국 P&G가 오는 10월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한국P&G는 다우니, 페브리즈, 팸퍼스, 오랄비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다.올해 하반기 채용은 ▲영업마케팅본부(Sales Marketing) ▲물류생산본부(Product Supply) 등 총 2개 부문에서 이루어진다. 신입사원은 기졸업자나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일 경우 전공 불문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4년 1월에 입사하게 된다. 채용 시 연봉은 대졸 신입사원 초임 기준 5,740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LG생활건강이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 과정을 시작한다. 최근 패션뷰티 업계의 대세 유통채널이 된 ‘라이브커머스’ 인재를 육성하고, 경력보유여성 등 우리 사회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ESG 활동이다.2018년부터 LG생활건강은 경력보유여성, 2030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내추럴 뷰티 크리에이터’(이하 내뷰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금까지 130여 명의 수강생들이 뷰티 크리에이터로 교육을 받았고, 이중 유튜브 구독자 수 1만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도 여러 명이다. 내뷰크는 이들의 사회 진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통신업계의 신입 인재 모시기 경쟁이 시작됐다. SK텔레콤과 KT가 올 하반기 신입 인재 공채를 진행한다. 미래에 회사를 이끌 신입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각사는 채용 방식도 다각화 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하반기 신입 인재 채용을 시작한다. 채용 규모는 두자릿수다. 지원 기간은 오는 30일 오후 5시까지다. SK텔레콤은 SKT 2.0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기존 채용 전형을 새롭게 개편했다. 기존 직무별 채용을 ▲서비스 ▲개발 ▲고객 ▲인프라 ▲스텝 등 5개 직군으로 통합해
[컨슈머와이드-이정민] ‘자유학기제’라는 교육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거의 5년, 수많은 중학생들이 한국마사회의 ‘말산업진로직업교육’을 받았다. 이러한 교육의 효과로 말산업 분야에 우수한 인재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유교사상이 남아있어서인지 학부모들은 여전히 ‘SKY대학’이니 ‘IN SEOUL’이니 하면서 자녀들을 몰아붙인다. 학생들은 스스로를 ‘학원의 전기세’라고 부른다. 어차피 부모가 희망하는 대학은 못 갈 거라 생각해 학원의 전기세나 내 주러 다니는 신세라는 의미다. 시대가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