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4일 이케아노조 24일 파업 돌입 첫날, 매장은 정상 영업했다. 파업에 대한 여파도 거의 없었다. 파업에 대한 안내 방송이 있기 전까지는 파업 여부조차 모를 정도였다. 컨슈머와이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이케아 고양점을 통해 파업 첫날 매장 분위기를 취재했다. 이케아노조는 이날부터 노조원 800여명이 참여하는 파업에 들어갔다. 기자가 방문한 이케아 고양점은 이날 120여명의 노조원이 출근거부 파업에 나섰다. '과연 120여명이 빠진 이케아 고양점이 정상영업이 가능할까? '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산하 이케아코리아지회(이하 이케아노조)가 오는 24일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이케아 매장은 정상 영업한다. 이케아코리아가 파업 여파를 최소한으로 줄여 고객들이 불편 없이 쇼핑을 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케아코리아는 이케아노조가 주장하는 내용 중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앞서 17일 이케아노조는 오는 24일부터 조합원 800명이 이케아 광명점, 기흥점, 고양점, CSC콜센터 등에서 동시에 파업을 진행한다며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