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들이 신차로 판매 부진에 빠진 국내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차 등록은 2만4320대로 전월대비 2.7% 감소, 전년 동월 대비 19.7%나 줄어들었다. 신차만큼 판매 부진을 극복하는데 좋은 카드는 없다. 신차의 경우 수입차 브랜드들이 어느 정도 판매 물량을 국내에 들어오기 때문에 고객인도 시점이 짧다. 여기에 기존 신차효과도 있다. 과연 수입차 브랜드들이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볼지 주목된다.11일 업계에 따르면, DS 오토모빌(이하 DS)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의 내연기관 기념비적인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가 7일 정식 데뷔했다. 지난 4월 글로벌 최초 공개 이후 석달 만에 국내 출시다. 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우라칸 테크니카 미디어 행사에서 람보르기니 서울 김종복 대표는 “ Take All Your Souls To Drive라는 문구를 들어오면서 봤을 것이다. 이 뜻은 모든 영혼을 태우고 운전하세요인데, 진정한 기회의 즐거움을 느껴라라고 해석할 수 있다”며 ”람보르기니만의 역동적인 주행성, 배기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람보르기니가 오는 2028년 첫 번째 순수전기차를 선보인다. 내년과 2024년에는 아벤타도르, 우라칸, 우루스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고 2024년까지 람보르기니 모든 차량이 하이브리드가 된다. 7일 새로운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테크니카’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Francesco Scardaoni)는 “2분기를 마감했는데 놀라운 결과를 보고 있다. 엄청난 2022년을 예고하고 있다”며 “한국의 경우 이미 지난해 판매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