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 배달통 등을 운영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가 올해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다. 또한 올해 테크 및 배달 시장 마케팅에 전년 대비 2배 이상 투자를 진행한다. 회원사인 배달음식점도 올해만 4만개 더 늘릴 계획이다. 27일 딜리버리히어로 강신봉 대표는 오전 10시 30분 딜리버리 히어로 코리아 사옥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올해 운영 전략을 밝혔다.강신봉 대표는 “딜리버리 히어로의 비전은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을 감동시키고 그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가 1만원 주문 수수료를 없애자 1인분 메뉴가 배달음식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1만원 이하 수수료 면제 이후 1인분 메뉴 신규 등록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 주문 역시 늘고 있다.요기요를 운영하고 있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가 ‘요기요’의 지난 한 달간 1인분 메뉴 신규 등록 현황을 집계한 결과, 1만원 이하 주문 수수료 면제 한 달 만에 1만원 이하 메뉴 수가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요기요는 혼밥족 고객 확보를 통한 추가 수익 창출을 위해 1인분 메뉴를 개발하는 음식점이 점차 늘고 있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