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 이유로 중국을 방문한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관련해 정부가 중국에 시정을 요구했다. 앞서 중국 웨이하이, 선전, 난징 등이 입국한 한국인에 대해 호텔 등에 격리해 과잉 조치라는 논란이 일었다. 27일 외교부는 이 같은 중국의 한국인 격리 조치에 대해 사전 협의나 통보 없이 이루어진 과도한 조치임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중국에서 진행된 조치들이 국제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한 검역과정에서 국적과 무관하게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비차별적인 조치로 한국인만을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나홀로 아무도 모르게 떠나는 여행이라도 위기에 놓이면 도움이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 이번기사에서는 재외국민의 안전을 돕기위한 여행지 사전등록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의 여행지(외국)를 사전에 등록하면, 목적지의 치안상황, 자연재해 가능성에 대한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또한 대규모 재난및 재해시 등록한 여행정보와 현지연락처를 바탕으로 소재파악이 가능하고 불의의 사고시, 보다 신속하게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나의 여행지를 등록할 수 있을까요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15일부터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 관련 안내 메세지를 휴대폰 문자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별도의 앱을 다운받을 필요도 없다. 해당 서비스 제공 동의만 해두면 간편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다.8일 KT는 오는 15일부터 ‘공공알림문자’서비스를 외교부의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공공알림문자’ 서비스는 공공기관의 종이우편 고지서, 통지서 등을 전자문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이용고객도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 제공